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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올해 겨우 17살입니다.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셀카를 찍는 것을 즐기는 요즘 세대 소녀였습니다. 친구들은 그녀가 잘 웃었다고 합니다. 매일 쾌활한 태도로 주변 사람들을 기분 좋게 해줬답니다. 그녀의 꿈은 백의 천사였습니다. 간호전문학교를 다니고 있었고 올해부터 종합병원에서 실습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누구에게나 친절한 그녀와 딱 어울리는 직업이었습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