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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박소연기자][편집자주] 가출청소년들이 신음하고 있다. 사회와 국가의 무관심 속에서 오늘도 불나방처럼 거리를 헤매고 있다. 살기 위해 몸을 팔고 먹기 위해 범죄의 유혹에 빠지고 있다. 가출청소년들은 이미 사회의 '시한폭탄'이 된 지 오래다.대검찰청 범죄분석에 따르면 2011년 18세 이하 청소년범죄는 8만3060건(검거 기준)으로 전체 범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