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한겨레21][표지이야기] 중국인 관광객 하루 1만 명 시대의 감춰진 속사정… 최고 40만원 '인두세' 받고 들어와 쇼핑센터만 뱅뱅, 빗나간 관광정책이 한몫해제주. 섬 전체가 들썩이고 있다. 중국 효과다. 지난해에만 100만 명이 넘는 중국인 관광객이 제주도를 다녀갔다. 올 들어선 하루에도 1만 명씩 찾는다. 아예 섬에 눌러앉는 중국인도 늘고 있다. 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