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장성주 기자 = 서울서부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김하늘)는 25일 지인의 소개로 알던 여성을 찾아가 성폭행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상 특수강간)로 기소된 전직 축구선수 김모(23)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법원은 또 함께 성폭행한 김씨의 이종사촌 노모(26)씨에게 징역 2년6월을 선고하고, 이들에게 80시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