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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박린]중국 기자들의 '다짜고짜' 취재 매너가 눈총을 샀다.23일 한국축구대표팀 훈련이 끝난 파주 NFC. 중국 기자 십 여 명이 믹스트존에서 이재철 축구대표팀 언론 담당관에게 거칠게 항의했다. 한국어가 가능한 한 중국 여기자가 대표로 나섰다. 그녀는 불쾌한 표정으로 "김영권(23·광저우 헝다)과 어제 개별 인터뷰 약속을 잡았다. 인터뷰가 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