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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피해자' 외국언론 조명에 부담 느낀 듯(두바이=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성폭행 피해 신고를 했다가 혼외 정사 등의 혐의로 오히려 징역형을 선고받은 20대 노르웨이 여성이 풀려났다.노르웨이인 디자이너 마르테 데보라 달렐은 22일 두바이 법원 밖에서 만난 기자들에게 "사면받았다는 얘기를 들었다"면서 "여권을 돌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