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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유스호스텔 전 직원 폭로 "교사는 낮부터 술"(태안=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얼굴도 모르는 학생들이지만, 제가 사고를 막지 못한 것 같아 부들부들 떨려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고교생 5명이 사설 해병대 캠프 훈련 중 숨진 충남 태안군 안면도 해양 유스호스텔에서 수년간 근무하다 그만둔 A(24)씨는 21일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언젠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