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새누리당이 최근 민주당 소속 박원순 서울시장을 잇따라 비판하고 있다. 무상보육예산 추경거부와 노량진 인명사고를 박 시장의 책임으로 돌리면서다. 내년 지방선거를 염두에 두고 벌써부터 견제에 나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이에 민주당은 '어이없는' 정쟁이라고 받아쳤다.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