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8일간의 직장폐쇄·대량해고 사태를 겪었던 발레오전장시스템스코리아(발레오만도) 사장이 노조 조합원들에 대한 폭행을 용인하듯 말하고 그 손해배상을 '개값'으로 표현해 노조가 반발하고 있다.전국금속노조 발레오만도지회 조합원들이 15일 국가인권위원회에 긴급구제 신청과 인권침해 진정을 내면서 함께 제출한 동영상을 보면, 한 회사 간부가 강기봉 발레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