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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금강산 관광이 전면 중단된 지 벌써 5년이 지났습니다. 언제 관광이 재개될 지 기약없는 상황이 계속되면서, 관광의 관문이었던 강원도 고성은 점점 더 황폐해지고 있습니다.장선이 기자가 다녀왔습니다.<기자>금강산 관광객들로 북적이던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하지만, 관광이 중단된 지 5년이 지난 지금 휴게소에는 적막감만이 감돌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