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이강원 특파원 = 뉴욕경찰이 지난 11일(현지시간) 브룩클린 일대의 마사지업소를 급습해 성매매 등 불법영업 혐의로 한국인과 중국인 19명을 체포했다고 12일 현지 언론이 전했다.현지 경찰은 브룩클린의 다이커 하이츠, 베이 릿지 지역 등지에서 마사지업소를 가장해 성매매가 이뤄지고 있다는 첩보를 접한 뒤 1년여의 내사 끝에 성매매업소를 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