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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연합뉴스) 이우성 최해민 기자 = 12일 오후 2시 45분께 경기 용인시 기흥구 한 모텔 앞.10대 여성을 성폭행하고 목졸라 살해한 뒤 시신을 처참하게 훼손한 심모(19)씨에 대한 현장검증을 지켜보기 위해 취재진과 시민 등 200여명이 기다리고 있었다.모텔 주차장으로 용인동부경찰서 호송차가 들어오더니 심씨가 차에서 내렸다.검은 모자를 눌러쓴 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