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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무리 강한 파이터라도 자신의 주먹을 과신해선 안 된다. 특히 많은 변수가 도사리고 있는 길거리 싸움에선 더 그렇다.31승 5패의 세계 정상권 종합격투기 파이터와 그의 동료가 지난 8일(한국시간) 브라질에서 폭력사건에 휘말렸다. 여성과 말다툼을 벌이다 그녀의 일행들과 시비가 붙었다. 그런데 피해를 입은 쪽은 파이터들이었다. 사각에서 날아오는 몽둥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