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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자 윤모(52)씨에게서 성접대 등을 받은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아오다 병원에 입원했던 김학의(57·사진) 전 법무부 차관이 9일 퇴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방문조사를 받은 지 열흘 만이어서 그동안 경찰 수사를 피하기 위해 고의로 병원에 있었던 것 아니냐는 비난이 나온다.이날 오후 김 전 차관이 입원했던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 서울병원 신경과병동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