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시인 안도현(52)씨가 절필을 선언했다.안씨는 지난 4일 트위터에 "박근혜가 대통령인 나라에서는 시를 단 한 편도 쓰지 않고 발표하지 않겠다. 맹세한다"고 적었다."나 같은 시인 하나 시 안 써도 그녀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다만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고 비난했다.안씨는 지난해 12월 당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안중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