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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윤철원 기자]지난해 4월 20대 여성을 납치 살해한 오원춘 사건이 발생했던 경기도 수원 지동의 주택가.이곳에서 불과 500m 밖에 떨어지지 않은 한 원룸에서 지난 5월, 또 다시 성폭행 범죄가 일어났다.피의자는 성범죄 전력으로 전자발찌를 차고 있던 임모(25) 씨였다.문제는 이날 출동했던 경찰조차 임 씨가 전자발찌 착용자라는 사실을 모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