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최근 4년간 서울 지역에서 성폭력 경험으로 징계를 받은 3명의 교원이 교단에 복직했거나 복직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교육청은 올해 교원 1명이 성폭력 경험으로 중징계를 받았다가 복귀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2010년부터 2012년까지 3년간 성폭력 경험으로 징계를 받았다가 다시 교단에 복귀한 교원은 2명이다.이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