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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우수 인권 검사·수사관 등 7명 표창(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서울남부지검 형사2부 신승희(38·여·사법연수원 35기) 검사는 지난해 11월 경찰에서 강간 구속 사건을 송치받았다.건설공사장 등에서 막노동을 하며 고시원 생활을 하는 50대 남성이 자신의 방에서 지적장애 2급의 30대 여성을 강간했다는 사건이었다. 남성은 혐의를 강하게 부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