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서울시내 한 지역의 주민들이 시위를 벌였습니다.그런데 알고 보니 혐오시설이 들어설 것이란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었습니다.홍승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휘경동의 한 공사장.3층짜리 법무부 산하 위치추적 관제센터가 들어설 예정입니다.성범죄자들이 차는 전자발찌 관리를 총괄하는 곳입니다.▶ 스탠딩 : 홍승욱 / 기자- "그런데 올 9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