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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29일 탈북자단체와 국제인권단체의 임진각 대북전단 살포가 경찰의 원천봉쇄로 무산됐다.이 과정에서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가 경찰의 저지선을 뚫고 대북전단 살포용 차량을 제3의 장소로 이동하려다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경찰에 연행됐다.박 대표는 연행 뒤 곧바로 풀려났다.자유북한운동연합과 미국 뉴욕에 기반을 둔 국제인권단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