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올해 서울 지역에서 일인당 참가비가 300만원 이상인 국외 체험활동을 다녀온 고등학교는 17개교로 드러났다. 이중에는 일인당 1400만원을 들여 12주간 영국 런던을 다녀온 학교도 있었다.김선갑 서울시의회 예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고등학교 수학여행 현황'과 '국외 체험활동 현황' 자료를 받아 2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