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충북 충주의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말을 듣지 않는다며 옷핀으로 원생들을 찌르는 등 가혹 행위를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충주시와 아동보호기관이 조사에 나섰다.20일 충주시에 따르면 시내 한 사립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원생들에게 가혹 행위를 했다는 신고가 지난 13일 접수돼 충북 북부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조사를 벌이고 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