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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가출여고생을 수갑을 채워 감금하고 원조교제를 시킨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금천 경찰서는 가출한 여고생을 자신의 원룸에 감금하고 성매매를 시켜 300만원을 챙긴(아동청소년성보호법 ㆍ폭행ㆍ감금 등) 혐의로 A(18) 군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또 범행을 도운 혐의(아동청소년성보호법ㆍ감금)로 A 군의 여자친구 B(17) 양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