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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일본 우익의 혐한 시위에 반대하는 양심적인 일본인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야마가타 현에서 우익 단체들의 사무실 이용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도쿄에서 김승필 특파원입니다.<기자>2주일마다 한 번꼴로 열리는 우익단체의 한국 혐오 시위.그런데 오늘(16일)은 우익 시위대가 거리로 나서지 못한 채 공원에 갇혔습니다.민족차별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