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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최우영기자]성당 캠프에서 알게 된 여중생에게 술을 먹인 뒤 아는 형 자취방에서 집단 성폭행을 저지른 고등학생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판사 최승욱)는 술을 먹인 중학생을 번갈아가며 집단 성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강간 등 치상)로 기소된 정모군(18)에게 징역 단기 4년, 장기 5년을 선고하고, 범행에 동참한 서모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