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서울 동작경찰서는 여고생에게 성매매를 강요하고 폭력을 휘두른 혐의(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A양과 B군을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경찰은 폭행에 가담한 C군과 보도방 2곳의 성매매 알선업자 1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양은 지난 4월 한 살 어린 같은 학교 동급생 D양을 관악구에 있는 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