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노컷뉴스 김연지 기자]유명 혼수이불업체 회장이 처제를 비롯한 여직원 3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피소됐다.13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피해자 A 씨 등 3명은 지난달 예단이불 전문업체 회장 B 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했다.피해자들은 고소장에서 B 씨가 올해 초 사무실이나 회식 자리에서 가슴을 만지거나 볼에 입술을 갖다대는 등 성추행했다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