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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김형민 기자] 우린 대중문화에서 '심장'이란 말을 자주 접한다. 주로 남녀간 연애관계에 있어 심장은 좋은 표현으로 통한다. 각종 영화와 드라마는 연인에 대한 첫인상을 '심장이 멎었다'고 하는가하면 어느 노래 제목은 '심장이 없어'라며 이별의 애잔함을 담는다.요즘의 한국축구는 심장을 잃었다는 표현이 잘 어울린다. '구심점이 없다'는 평가들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