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비정규직 여사원들 상대로 성추행…"상식도 원칙도 없는 인사 조치 당장 철회하라"[미디어오늘조수경 기자]MBC가 지난해 비정규직 여사원들을 상대로 성추행을 저지른 기자를 런던특파원으로 내정해 내부 구성원들이 인사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런던특파원으로 내정된 김아무개 기자는 지난해 1월 31일 같은 부서의 비정규직 여사원 4명과의 저녁식사 자리에서 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