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정부의 중점 과제인 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에 대한 '국민 체감안전도'가 새 정부 출범 이전에 비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더욱 과학적이며 체계적인 치안인프라를 구축하는 한편 현장 활동의 전문성과 책임성 강화 차원에서 '경찰서 성폭력전담수사팀'을 설치하는 등 4대 사회악 분야별 전담체계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