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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석된 정무수석에 친박계 전직 의원군 물망(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3일 공석인 청와대 홍보수석 자리에 이정현 정무수석을 '수평이동'시킨 것은 청와대 홍보라인에 대한 '위기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윤창중 전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사건으로 홍보라인의 문제점이 표면화됐을 뿐 사실 정권초부터 홍보라인은 '약한 고리'라는 우려와 비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