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소환조사 후 혐의 확인되면 사법처리"(익산=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가출청소년 2명이 6개월간 성매매를 강요당한 사건과 관련, 경찰이 성매수 남성 750여 명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경찰 조사 결과에 따라 성매수 남성들의 무더기 사법처리도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전북 익산경찰서는 가출청소년 2명과 성매매를 한 751명의 연락처를 확보했다고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