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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수원] 윤진만 기자= 북한대표 공격수 정대세(29, 수원블루윙즈)는 프로였다. 경기 전날 일간베스트 저장소(이하 일베)의 공격으로 정신적 피해를 입었지만 경남FC전에서 흔들리지 않는 모습이었다. 골을 기록하지 못했지만 평소대로 투지와 높은 집중력을 선보였다.정대세는 1일 오후 6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경남과의 K리그 클래식 13라운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