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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남자친구인척 택시 쫓아가…같은 술집서 검거경찰 "성폭행 혐의 부인" 구속 영장 신청지난 25일 대구 여대생 살해 사건의 유력 용의자는 택시 운전기사가 아니라 술집에서 처음 만나 함께 어울려 놀았던 25살 남성이었다. 이 남성은 여대생을 살해하고 잡히기 전까지 일주일 동안 평소처럼 술집을 드나들며 생활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에 붙잡힌 장소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