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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헬로, 헬로, 헬로, 헬로..."가왕 조용필의 인사와 함께 그가 10년만에 낸 정규 19집 타이틀곡 '헬로'가 흘러나오자, 관객석이 요동치기 시작했다. 여기저기 색색의 야광봉이 휘날리고 "오빠~"라는 소녀로 돌아간 중년 여성들의 외침이 흘러나왔다.조용필이 '헬로', '미지의 세계', '단발머리'를 잇달아 선보이자 오프닝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