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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일건 기자 = 북한인권운동을 해온 박선영 전 의원은 31일 라오스에서 추방돼 북송된 탈북 청소년들에 대해 라오스 주재 한국대사관이 전혀 대책을 취하지 않았다고 비난했다.박 전 의원은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탈북 청소년들을 라오스까지 안내한 주모 목사의 어머니와 라오스 주재 대사관의 영사가 주고받은 문자 내용을 공개하며 탈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