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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인터넷 '자살 카페'에서 만난 여중생을 유인해 성폭행한 대학생이 재판에 넘겨진 게 뒤늦게 알려졌습니다.그런데 1년이 지난 지금까지 피해 여중생은 실종 상태로, 생사 확인조차 되지 않고 있습니다.이종원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리포트]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있는 이른바 '자살 카페'입니다.카페 회원인 대학생 19살 최 모 군은 같은 카페 회원이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