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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박남수(58·육사35기) 육군사관학교 교장(중장)이 최근 발생한 교내 성폭행 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30일 전역의사를 표명했다고 육군이 밝혔다.육군의 한 관계자는 이날 "박 교장이 이번 육사 성관련 법규 위반 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육군본부에 전역의사를 표명했다"고 말했다.박 교장의 전역의사 수리 여부는 싱가포르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