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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육군사관학교에서 생도들 사이에 성폭행이 벌어졌습니다. 교내에서 대낮에 일어난 육사 사상 초유의 사건입니다.홍순준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기자>육군 사관학교 생도의 날 축제 행사가 한창이던 지난 주 수요일.공학 전공 교수와 생도 등 20여 명이 오전 운동회를 마친 뒤 교정 잔디밭에서 즉석 파티를 열었습니다.소주와 맥주를 섞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