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앵커>택시를 타고 집으로 가다 실종된 대구 여대생이 저수지에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성폭행 흔적도 보입니다.TBC 서은진 기자입니다.<기자>경주시 건천읍 한 저수지, 어제(26일) 오전 10시 반쯤 이 곳에 놓아둔 통발을 걷으러 온 한 낚시꾼이 여성 변사체를 발견했습니다.변사체가 발견된 저수지 가장자리입니다.숨진 여성은 엎드린 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