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박근혜 대통령의 '입',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깜짝 발탁된 지 5개월 만에 전대미문의 성추문에 휩싸인 채 공직을 떠났다. 성추행 의혹의 진위 여부를 떠나 이미 드러난 행적만으로도 그를 향한 비난 여론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듯 보인다. 하지만 수세에 몰렸던 윤 전 대변인이 분위기를 반전시키기 위한 회심의 카드를 준비하고 있다는 정황과 분석이 나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