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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기획] '민감한 여자'로 찍힐까 신고했을지, 수사기관도 보호할 수 있을지 몰라만약 미국이 아닌 한국에서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사건이 터졌다면?"이렇게까지 문제가 불거지지 않았을 것이다. 직보가 청와대까지 단계적으로 올라가는데, 어떻게든 중간에서 사건을 마무리 하려고 했겠지. 엉덩이를 만진 행위는 처벌이 가능하다. 그런데 피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