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서울 중부경찰서는 선배가 술 살러 간 사이에 선배 여자친구를 성폭행한 혐의(강간)로 이모(45)씨를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이씨는 작년 9월 24일 오전 2시께 서울의 자신이 살던 옥탑방에서 사회생활을 하며 만난 선배 A씨, 그의 여자친구 B씨와 함께 술을 마시다 A씨가 술을 사러 가게에 간 틈을 타 B씨를 성폭행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