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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민현주(44), 민주당 배재정(45) 의원이 24일 국회 의원동산에서 만났다. 19대 국회에 비례대표로 입성한 40대 초선 대변인들이다. 새벽부터 한밤중까지 시도 때도 없이 걸려오는 전화, 각종 회의와 행사 참석, 민감한 현안에 대한 잦은 논평…. 이들이 매일 치르는 전쟁이다. 특히 민 대변인은 정치보다 더 치열한 육아전쟁을 함께 치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