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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성 기자 = 올해 22살인 스와질란드 여성이 왕비가 되기를 거부하고 영국의 난민이 되기를 선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19일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현재 영국 버밍엄에 거주하는 틴츠와로 느고베니는 일부다처제를 보장한 스와질란드의 음스와티 3세(45) 국왕의 14번째 왕비가 되기를 거부하고 이 같은 선택을 했다.음스와티 3세 국왕은 처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