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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고 송영도 씨(가운데)는 1980년 5월 21일 계엄군의 전남도청 앞 집단발포로 중학생이던 외아들 김완봉 군(작은 사진)을 잃었다. 송 씨가 5월 29일 광주시립묘지인 망월동 묘역에 아들을 안장하며 오열하는 사진에 최근 웹사이트 '일간베스트저장소'에서 '아이고 우리 아들 택배 왔다. 착불이요'라는 제목을 붙이는 등 모독을 해 공분을 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