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최우영기자]알고 지내던 동네 동생에게 성매매를 강요했으나 말을 듣지 않자 친구들과 함께 쇠막대기로 폭행한 20대 여성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서울동부지법 형사5단독 김창형 판사는 공동상해,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상 강요행위 등 혐의로 기소된 박모씨(20·여·무직)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 및 120시간의 사회봉사, 8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