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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사회 진출이 늘었지만 관리자급에 포진한 여성은 극소수다. 출산, 육아가 도중 하차의 1차 요인이라면 조직 내 편견과 몰이해는 두번째 요인이다. 남자들은 여자동료들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반대로 여자들은 남자들을 어떻게 이해할까. 경향신문 특별취재팀은 기업 남녀 직장인들의 대담을 통해 그 '오묘한' 인식의 차이를 들어봤다.직장 내 남성들은 보편적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