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중(전 청와대 대변인) 트라우마'가 청와대 참모들에게도 엄습했나.'윤 전 대변인 성추행 의혹 파문'이 불거진 뒤 청와대 수석비서관과 비서관 등 참모들이 극도의 몸조심 모드에 들어갔다. 성과를 적극적으로 알리려는 시도는 기대할 수도 없고 불거진 정책 현안에 대해서도 직접 언급하기를 꺼리는 표정이 역력하다. 윤창중 파문의 여파가 아직 가시지 않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