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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여간 학력 비하와 인격권 침해"…인권위 진정(서울=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공공기관에서 학력 비하와 집단 따돌림이 지속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21일 국가인권위원회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산하 H기관에서 일하던 A씨는 지난달 초 "1년 넘게 일하는 동안 심각한 수준의 학력차별과 인격 침해를 당했다"며 인권위에 진정을 내고 관련 증거자료를 제출했다.H기 ...